【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누읍동에 소재한 한라어린이집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사와 원아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 80개를 초평동에 전달했다.

 오산 한라어린이집,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전달 사진

초평동은 가족 단절로 홀로 생활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가가호호 방문해 쌀·된장·즉석식품류 등 후원 물품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