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개전 115주년(1908~2023년)을 맞아, 국제구세군의 제21대 대장인 브라이언 패들과 세계여성사역총재인 로잘리 패들이 방한한 가운데 ‘와서 보라(Come&See)’(요 4:29)는 주제로 전국 구세군 사관 총회와 5개 지방 연합구령회, 서울·남서울지방 연합 성결회를 진행했다.

국제구세군 대장과 세계여성사역총재는 국내 일정에 앞서 지난 4월 30일 구세군한국군국에 소속된 캄보디아 대표부를 방문, 프놈펜 7개 영문(교회) 연합예배와 제96기 신임사관 임관·임명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