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금산면의 거금대교를 새롭게 단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금대교 복층 탐방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 될 거금대교(사진/강계주)

국내 최초로 자전거·보행자 도로(1층)와 차도(2층)인 복합교량으로 지난 2011년 12월에 개통된 거금대교가 트릭아트와 자전거도로 정비 등을 통해 다도해의 비경을 복층다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