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경이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명을 잇따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8일 오후 7시 57분께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A호(70t, 근해안강망, 목포선적)의 선원 B씨(30대, 남, 베트남)가 조업 중 손가락 골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