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8일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냉해 피해를 본 배 과수원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지역 배 과수원은 지난달 초순 최저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는 이상저온으로 열매가 열리지 않은 ‘착과 불량’ 등 심각한 냉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