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지난 4월 5일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 캔틸레버 형식의 교량인 창원육교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물놀이지역 마산합포구 진전면 용대미와 거락숲을 현장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