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학부모연합회(회장 박은정)는 지난 5일, 고흥팔영체육관 에서 열린 제101회 고흥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고흥학부모연합회 임원진 10여 명이 참여해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고흥학부모연합회에서 운영한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체험 부스(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맘껏 드러내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부스 운영을 제안한 박은정 회장은 “학부모로서 교육공동체가 협력하고 소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