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년 만에 열린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고흥몰’을 운영해 4월 한 달간 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몰 네이버 라이브쇼핑 진행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에 개최된 우주항공축제기간(4월 21일~4월 23일) 햇양파, 낙지, 삼치회 등 제철 농수산물 7개 품목으로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진행한 결과 64만명이 넘게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으며, 축제 3일간 고흥몰은 1억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