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지원2동 마을사랑채에서 어르신 하모니카 동호회 ‘추억의 하모니’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은 음악회를 꾸민 ‘추억의 하모니’는 지난 2021년부터 노인 여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백년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로, 현재 20여 명의 어르신 회원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