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따라 5일부터 시의회 앞 추가 점용으로 인해 편도 1개 차로씩 2개 차로가 축소된다고 4일 밝혔다.

차로 축소는 한국은행 사거리 앞 도로 가시설 설치 작업에 따라 추진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잔여구간 가시설 공사를 위해 6월 말까지 차로를 추가 점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