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마리안느ㆍ마가렛 나눔연수원이 다채로운 허브 향기와 탁 트인 오션뷰를 품은 치유 힐링 명소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새롭게 단장하는 마리안느ㆍ마가렛 나눔연수원(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1일 연수원 입구와 산책로, 기념공원까지 이어지는 발걸음마다 로즈마리, 민트, 라벤더 등 다양한 종류의 허브와 수국 등을 식재하는 치유 화단 조성공사를 마쳤고,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가면 방문객들에게 허브향기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