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무안군 자연마을에 거주하는 마을주민(55세~65세)으로 조진된 청춘 노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 119청춘 노인단이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산림에 인접하거나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소방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남의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