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작은 섬 빈섬(空島) 방지 사업’에 대옥대도 등 4개 섬이 선정돼 국비 19억6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복산 활공재에서 내려다 본 다도해(사진/강계주 자료-군 제공/본 기사와는 무관함)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은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무인화 위기에 처한 작은 섬의 소멸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고 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생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