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 유공자 표창받는 정우상씨(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검은 연기를 발견해 재빨리 119신고를 한 뒤 상황 요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연결해 아파트 대형화재를 막은 30대 택배기사가 ‘경기소방 1호 119신고 유공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