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4일 부산시 기장군 차성아트홀에서 ‘기장 행복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클래식 음악회로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이자 예술감독으로 유명한 서희태의 지휘와 해설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