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순방길에 오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부산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항구축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함부르크시와의 실질적 경제 협력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