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부산시설공단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부쳤다.

제101회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2일 부산시설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 공단 직원 20여 명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 준비가 한창이다. 학용품과 어린이 영양제, 미술용품 등이 가득 담긴 종합선물셋트 ‘꿈드림 상자’는 이날 포장을 마친후 곧바로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에 전달되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