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4월 직원들의 단체 헌혈과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헌혈증 2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전남광주지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헌혈증 기부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투병 중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여수해경 직원들을 주축으로 일반 시민, 포스코A&C 등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