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일하는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 차상위초과) 신규 가입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오산시청 전경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매월 10만원 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적립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1천440만원(본인납입 360만원 포함)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