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치유 중심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군민 소득 창출을 위한 지역 특산품 판매 등에 활용하기 위해 ‘고흥 8품 9미 10경’을 재정비하고 지역 관광 홍보와 특산품 판촉에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고흥 8경 9미 재정비 용역’을 실시해 관광객과 지역민의 인지도와 전문가 그룹의 자문 등 자체 보고회와 직원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고흥 8품 9미 10경’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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