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유동 차량이 많은 나주 혁신도시 진입 도로 사거리에 시계탑이 세워졌다.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 시계탑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회장 최정철)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건립했다.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은 지난주 시계탑이 위치한 혁신도시 석전사거리 교통섬에서 최정철 회장, 손재윤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박동호 전 총재, 조형준 차기 총재를 비롯한 클럽 회원들과 제막식을 열었다. 시계탑은 6m높이로 공사비 5000만원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