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개장 한 달 만에 250만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순항하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특별한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5년 이후(2005년생도 포함) 출생한 청소년, 어린이 등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대상자는 청소년증, 여권, 등본(*청소년증, 여권이 없는 영․유아 해당) 등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별도의 티켓 발매 없이 게이트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