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행정, 경제, 문화,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고흥읍의 제45회 읍민의 날 행사가 1일 고흥읍 팔영체육관에서 읍민과 출향향우, 내·외빈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한마당 행사’로 개최됐다.

제45회 읍민의 날 행사장(이하사진/강계주)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읍민의 날 행사는 각설이타령의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1만6천여 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의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