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금산면, ‘좀도리 모으기 성금’ 기탁 받아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금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희)는 지난달 27일 금산면(면장 정국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좀도리 모으기 성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

금산면새마을부녀회장단이 정국균 면장(왼쪽 4번째)에게 성금 기탁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금산면새마을부녀회 35명의 회원은 금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돼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피며, 돕고, 알리는 일을 해오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좀도리 모으기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