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에서 한 명도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군민을 가족 삼기 위한 ‘3GO’(배우GO, 찾GO, 돕GO) 중 ‘배우GO’복지교육을 28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복지교육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16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우GO’에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무보수·명예직의 희망잇GO발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읍면별 20~30명의 복지리더들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