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 개막식을 참관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다시 열린 하늘길을 따라 의료관광 재도약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의료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규모가 커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꼽힌다. 부천시는 이러한 특징에 착안해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 시설과 지역 관광을 연계해 의료관광 산업을 크게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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