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금정면(면장 이일종)의 행정복지센터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재탄생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벽화는 금정면 연보리 출신 동향화가인 장강 선생이 재능기부를 통해 완성한 것으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대봉감을 수확하는 아이와 그 옆에서 꼬리를 흔들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정감있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