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568억원(전년 동기 대비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부문은 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453억원, 8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