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27일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태원자갈마당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발생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환경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개최해온 이 캠페인에는 올해, 공단과 해군 부산항만방어전대, 영도구청, 부산시수협동삼어촌계의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