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지난 26일 무안 관내 교직원과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 임원, 영산강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등 100여명은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은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시민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연합회 임원들은 평화광장에서 옥암수변공원까지 영산강을 걸으며 아름답고 깨끗한 영산강의 물길을 되찾고 지켜나가자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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