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50회 해남군민의 날을 앞두고 사전 축하행사가 연달아 개최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5월 1일 군민의 날을 맞아 4년만에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앞서 4월 29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해남편 녹화가 진행되며, 30일에는 국내 최정상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아름다운 해남’초청공연이 열려 사전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