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느리게 흘러가던 문화예술계의 시계가 일상회복과 함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은 멈춰있던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돕고 굳어있던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찾아가는 문화 나눔, 아파트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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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산대역 호반써밋 주민문화행사로 오산대역 호반써밋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와 함께 행사를 준비하여 오산문화재단이 준비한 매직&하모니, 조이풀 쳄버 오케스트라, 오산 첼리 앙상블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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