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자회사인 남해화학(대표이사 하형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태국 치아타이사 및 삼성C&T사와의 3사 교류 행사가 40주년을 맞이하여 여수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치아타이는 1921년 태국에서 설립되어 종자, 비료, 식물 보호 제품, 농업 장비를 공급하며 최근에는 농산물 배송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종합농업기업으로 1983년부터 남해화학은 연간 약 30만톤의 고품질 비료를 삼성C&T사를 통하여 치아타이사에 공급하여 왔으며, 올해 3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온 거래가 40주년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