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시설물·작업장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관리 등급(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심사에서 3등급(보통)을 받아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성과를 냈다. 이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기본 원칙을 세운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과 동시에 2021년 심사에서 제기된 개선사항(총 55건)을 100% 이행함으로써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