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 목표를 담은 10대 핵심과제와 구체적인 발전목표를 내놨다. 진료 활성화와 연구역량 강화,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암병원·환자 존중 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26일 화순전남대병원은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변화와 성공 전략을 위한 ‘비전 2030’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