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중견건설사들이 신규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쌍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이랜드건설 등이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이며 5월 14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직무별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외국어 우수자 우대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