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남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남도의 강점인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특화사업으로, 꽃밭 조성, 벽화 그리기, 문패 달기 등을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주민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