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재정립을 위해 매년 김해시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가야사학술회의가 오는 28일~29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가야사학술회의에는 가락국 전후시기를 연구하는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가락국, 청동기에서 철기로’라는 주제로 연구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