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영산강의 생태 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과 내 고장의 생태 탐구,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함이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월 26일(수) 오후 목포 평화광장에서 공생의 물길 영·산·강 공동실천 선포식을 갖고 프로젝트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