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화순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화순을 백신·관광·농생명 분야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화순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류기준 전남도의원, 김석봉 화순군의회 부의장, 조영래 화순교육장,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인규 녹십자공장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