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보건소는 오는 5월 30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손바느질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대상 태교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손바느질 태교’는 태아의 촉각이 발달하는 임신 중기부터 실시하는 미세 근육 운동으로 태아의 정서와 두뇌발달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