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부산항 관리·운영 주체인 기관의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VISION 2040 전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BPA에서 추진 중인 ‘VISION 204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14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기관의 미래상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메가트랜드 분석 및 조별 토의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의견에 기반한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