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5일 오후 방위산업 핵심기업인 이엠코리아(주)를 방문하여 K-방산 수출품의 주요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방산기업 현장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이엠코리아(주)(대표 강삼수)는 1987년 설립된 동우정밀을 모태로 하여 2003년에 설립하였으며, 2007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인증과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방산/항공사업, ▲공작기계사업, ▲발전설비 사업, ▲TBM(Tunnel Boring Machine: 터널 굴착 기계)사업, ▲에너지/환경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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