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양미란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위한「전라남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수당」지원사업이 계속된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시작된 「전라남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수당」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그리고 22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 전국 최초의 상생 사업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사회에서 고립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