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여서119안전센터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중 수영장, 찜질방, 수면방 등에 ‘비상 탈출용 목욕가운’ 비치를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상 탈출용 목욕가운은 수영장, 목욕탕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신속한 대피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옷 대신 빠르게 걸치고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