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이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전남인터넷신문]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남부 도서 지역(전남 완도군 노화도)을 위해 생수 1만1520병(2ℓ 기준)과 운송 차량(2대)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 완도군 노화도는 해상 기상 이변 등 차량 선적이 어려운 도서 지역으로, 먹는 물 기부뿐만 아니라 운송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