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3일 대불종합체육공원 내 운동장에서 ‘대불산단 내‧외국인 한마당 대회’가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4월의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영암군과 ㈜대아산업, (주)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협력회사협의회를 비롯한 10개사의 후원과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딱지치기, 배구, 피구 등 다양한 놀거리와 푸짐한 경품으로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