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손잡고 부산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대표 등 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스쿨 부산’(Startup School Busan)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은 구글의 대표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정신에 기반을 두고 창업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제해결 능력, 디지털 마케팅 및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12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구글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스타트업 사례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운영에서 겪는 상황에 대한 솔루션도 포함된다. 현재까지 총 7천 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2만 2천 명이 140여 개 세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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