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 다압면은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이희수)이 23일 다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다압면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및 간호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소속 관계자 45명과 지역민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료, 검사(혈압·혈당·혈액), 영양수액 투여 등 방문 대상자별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