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기자-

곡성군(이상철 군수)이 지난 22일 옥과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한복 문화 체험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복 문화 체험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추진된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축적된 한복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제13회 옥과면민의 날과 연계해 곡성문화원과 함께 ‘문화를 잇는 행복한 일상’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복 입고 인생샷, 옷고름 행복나 무, 전통 놀이 문화마당인 3가지 주제가 마련됐다.